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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적금2

초급간부로 군생활하기- 금융편 (3)/2021년 군인적금 초급간부로 군생활을 하다보면 어려움도 많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대원으로 군생활을 하는 것보다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 아무리 대원들의 월급이 올랐다한 듯 대원들보다 3~4배의 돈을 받으며 자유롭게 출퇴근을 하다보면 그것도 그것 나름의 행복이다. 하지만 월급은 얼마를 받느냐보다 얼마나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 지난 번 포스팅에서 군 간부가 얼마나 돈을 받는지에 대해 작성하며 단순 예적금이나 군인공제회에만 돈을 넣는 것보다 다양한 투자수단을 활용하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축을 해야하는 것은 그것이 곧 안정적인 현금자산의 축척이자, 적금 만기일에 돈을 찾아서 돈을 열심히 모으고, 군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는 나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조그마한 선물이 되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한.. 2021. 1. 2.
초급간부 팁(금융편 2) - 월급 나눠서 사용하기/ 저축편 군인으로서 받은 월급을 다 사용하는 것은 오늘 벌어서 오늘만 사는 느낌이다. 군인이기 때문에 의(군복), 식(짬밥), 주(군인 관사)는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인간이 기본적으로 충족해야하는 부분을 충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돈을 안 모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3류다. 나중에 노후에 사용할 것 혹은, 전역을 꿈꾸는 단기 장교에게라도, 돈을 모아두는 것은 전역 후 삶을 윤택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군인으로 20년 이상 복무를 했다면, 복무가 종료된 다음달부터 연금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장교든 부사관이든 20년 복무 후에 받는 연금은 한 달에 약 100만원 안팎이다. 군생활 20년을 했다고 한들 45~50세이다. 부사관의 경우 40대 초반일 것이다. 이 나이대 100만원 안팎의 돈을 받는 것으로 ..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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