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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 이야기10

2023년 군인 월급(장교, 준사관, 부사관, 병/ 사관학교, ROTC,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등) 오늘은 직업상 군인이라는 사람들이 받는 월급에 대해 확인해보자 1. 장교 장교로 처음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 법무관, 군의관 등 특이 직렬이 아닌 이상 대부분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소위 임관 루트에 따라 호봉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소위 1호봉의 월급은 약 175만 원 정도이다. 2022년 기준 약 175만 원, 2021년 기준 172만 원에서 상승하고 있기는 하나, 정말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ROTC 지원률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상황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 같다(참고: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 ROTC 모집 연기와 초급간부 지원률 급락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5/10/GPESQG.. 2023. 1. 25.
2023년 군인 월급(병사 및 초급간부(하사, 소위)) 2023년 새해가 밝았다. 국방부에 따르면, 2023년부터 병사들이 받는 월급은 1) 병장(2022년 67만 6100원에서 2023년 100만원) 2) 상병(2022년 61만 2000원에서 2023년 80만원) 3) 일병(2022년 55만 2100원에서 2023년 68만원) 4) 이병(2022년 51만 100원에서 2023년 60만원) 으로 각각 인상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국가에서 지원하는 내일 준비지원금이라는 실질적인 현금지원 정책도 포함되게 되면, 더 큰 급여인상 효과를 볼 수 있다. 내일 준비지원금은 병역 의무 이행자의 성공적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2018년 8월 출시된 비과세 정책금융 상품으로 병사들이 군 복무 기간에 내일준비적금에 가입해 급여를 적립하면 만기 해지 때 정부와 은행이 이자 지원금.. 2023. 1. 4.
2022년 군인 월급(장교, 준사관, 부사관, 병/ 사관학교, ROTC,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등) "요즘 군대는 옛날 군대랑은 다르지! 월급도 많이 받고, 병영악습도 없고 ..." 사람들이 군인들을 보면서 항상 하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올해 기준 군인들 및 군인이 되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의 월급을 받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1. 장교 장교로 처음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 법무관, 군의관 등 특이 직렬이 아닌 이상 대부분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소위 임관 루트에 따라 호봉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소위 1호봉의 월급은 약 175만 원 정도이다. 2021년 기준 약 172만 원, 2020년 기준 171만 원에서 상승하고 있기는 하나, 정말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ROTC 지원률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상황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 같다(참고: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 2022. 6. 12.
병 자기개발비용 지원안내 과거 사람들은 군대에 가면 바보가 되서 나오기 때문에 사회에 적응하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한다고 했다. 그러나 요즘 군대는 군인들은 장교부터 부사관, 대원들 모두 군생활 중에 자기개발을 병행한다. 특히 대원들의 경우 전역한 이후에 할 것에 대해 미리 고민해보고 조금씩 전역 후의 삶을 준비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다.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방부 차원에서의 프로그램도 있다. 그것은 바로 '병 자기개발비용 지원사업'이다 병 자기개발 비용사업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군 복무 중 자기개발 기회 및 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 중 하나이다. 즉, 군대가 단순히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의미있는 성취를 하고 나오게 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취지인 것이다.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1. 지원대상: 자기개발 비용지원을 신청할 때 기준..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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