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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C 활용하기 - Coursera부터 K-MOOC까지 인간은 끊임없이 배우는 존재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교 시절, 수능 이후 들어간 대학교에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학습해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 왜 이런 것을 배우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을 때가 많다. 고등학교까지의 과정이야 훌륭한 교육학자들이 '이러이러한 부분을 배우면 인생에, 그리고 앞으로의 배움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해서 배웠지만, 대학교 이상의 교육과정에서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배울 것을 선택해서 배우게 된다. 그렇다면, 대학교에서는 우리가 배우고자 하는 것을 배울 수 있을까? 정답은 NO이다. 대학교에서 원하는 것을 배우지 못하는 데에는 수강신청의 실패, 학점에 대한 부담(좋은 학점을 주는 교수님의 수업을 들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 원하는 수업 자체가 열리지.. 2020. 12. 26.
R 시작하기: R 설치하기 아무리 좋은 툴이라고 하여도 일단 설치를 해야 사용을 할 수 있다. R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우선 검색창에 R이라고 친다. 이 경우 광고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광고가 아닌 R 홈페이지를 클릭해주어야 한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도 된다. 링크는 https://www.r-project.org/)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검은색 블럭화 되어있는 Download 창에 CRAN을 클릭하면, 국가이름이 나오고 그 아래 해당 국가에서 제공하고 있는 사이트 들이 나온다. 아마 이 블로그를 보고 있는 사람은 한국인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ctrl +F 을 활용하여 korea을 쳐보자(혹시나 한국에서 다운받는게 아니라면, 해당 국가의 이름을 쳐서 들어가면 된다). 한국의 경우 현재 부산대, 영.. 2020. 12. 26.
우리는 왜 R을 배워야 할까?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많은 사람들이 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해 이야기하며, 데이터에 대해 아는 것은 '생존'의 문제라고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데이터에 대해 아는 것이 왜 생존이 된 것일까? 그것은 현재 늘어나는 데이터의 양을 통해 생각해볼 수 있다. Raconteur에서 가보면 하루에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을 infographics로 표현해둔 것이 있는데, 여기에 따르면 하루에 생성되는 데이터가 상당함을 알 수 있다. 예컨대, 하루에 전 세계에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만 해도 약 28PB(Petabyte)이다. 여기서 PB는 1000^5 byte에 달하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이다. https://www.raconteur.net/infographics/..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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